유럽 최장의 캔틸레버 수영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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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벨은 "물론 그 구조는 완벽히 안전하지만, 처음으로 시도하는 데에 대한 꺼림칙함이 있었던 건 분명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건물이 완공되면 수영장은 무르시아 외곽의 레저 단지의 일부로 건설 중인 고지대 숲에 자리잡을 예정입니다.파이프로 격자 를 만들어 식물에 그늘을 만들어 줄 숲은 카지노,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3층 건물 위에 지어질 예정입니다.

클라벨은 이 건물이 금융 위기로 큰 타격을 입은 무르시아 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오디세오가 건설되고 있는 무르시아는 작은 도시로서, 모든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경제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자존감까지 파괴한 최근의 위기로 인해 엄청난 타격을 입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매우 극단적인 구조가 될 것이라는 것이 분명해지자 우리는 그것을 한계까지 조금 더 밀어붙여 20m 캔틸레버에서 수영하는 사용자들에게 정말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이고 우리가 아는 한 아마도 가장 얇은 구조물일 것입니다."

수영장은 두 개의 리프트 코어 양쪽에 돌출된 높은 플랫폼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클라벨에 따르면 수영장이 크게 튀어나온 이유는 공사가 시작된 후 고객이 프로젝트에 수영장을 추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스튜디오 설립자 클라벨 로호가 수영장 건설 완료를 기념하여 처음으로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습니다."그래서 우리가 처음으로 시도한 것이 강력하다고 생각했어요. 얼어붙은 물 속에서 풀 인 스피도에 뛰어드는 건 제 사무실에서 삶과 건축을 보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예요."